금요산악회

겨울철 산행중에 가장 따끔한 雪山行으로 선자령이 좋아--

2013.1.25 선자령산행을 하기위해 가다가

전날 선자령에서 등반사고가 있었으며

당일 기상상태를 고려 하여 선자령을 포기하고

설악산으로 변경 시행하면서

3월1일 산행일에 선자령 산행을 하기로 회원들과 약속하였기에

이번 금요산악회 제74차 2013.3.1 선자령산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대관령-선자령-나즈목-보현사코스로 정하여

[대관령<3.7km 1:00>새봉<1.9km 1:30>선자령<1.4km 0:30>나즈목

<3.3km 1:40>보현사  산행거리/시간 : 10.3km /4시간40분]

수원시청기준 8시출발-12:30대관령(상행)휴게소 도착(차량 밀려 연착)

12:36산행시작 14:22선자령 정상 도착

14:26 선자령에서 매봉쪽으로 하산--나즈목에서 보현사로 하산 하려 했는데

산행방향 표지판이 말뚝만 있어 하산코스가 그 위쪽에 있나 하여

15:28 대공산성등산로표지판 까지 매봉쪽으로 500여m 올라가 보니

 대공산성등산로 안내표시가 있어--

 선자령과 보현사 방향이 같아 다시 온길로 되돌아가

나즈목에서 보현사로 하산 했는데--

대공산성등산로 안내표지가 있는 그 곳에 

대공산성등산로를 따라 보현사로 하산할수 있음을

안내하는 산행안내지도등을 설치해 놓으면 이를 보고

나즈목쪽 산행이 어려울때 대공산성등산로를 이용하여

보현사로 하산하면 좋을것 같내요

<보현사에서 곤신봉3.6km, 대공산성4.7km 선자령3.5km 대관령휴게소8.3km>

오늘 산행 거리와 시간

대관령-선자령-나즈목-보현사 코스 산행후 ?? -

1. 나즈목안내표시판 말뚝만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나즈목<=>보현사 코스가 겨울철 눈이 많이 오거나

    기상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위험하여 안전을 위해 경고판을 설치하고

    산행을 통제하기 위해 때어 냈을것으로 보지만 하산로가 급경사지역이라 

    나즈목<=>보현사 코스 雪山行은  통제하여야 하지만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한 등산로안내지도에 

    평창지역 선자령순환로만 표시되어 있는데 선자령과 연결되는

    강릉쪽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도 함께 그려 넣으면 안되는가?? 하며

2. 선자령정상 0.8km(2013.1.24  70대 부부 등반 사망사고)지점을 지나며   

   * 방한복등 혹한에 대비를 잘못하여 저 체온으로 인한 사고 라 하지만

     일기예보 날씨는 선자령이 영상이였지만 20여m의 강풍에 눈보라가 겹치고

     시야 확보가 안됨은 물론 등산로가 눈에 휩쓸려 방향감각을 잃게 되는데

     왜 이러한 날씨에 선자령 산행을  통제하는 곳이 없었을까??

   *사고 후 많은 인력을 투입 수습하는 것 보다 

     사고가 예상될때 통제등 예방 수단은 없었을가? - 누가? 어디서?  어떻게? 

     -국립공원은 통제하는데---다른곳은????

 3. 위 사고가 난 다음날1월25일 우리 금요산악회에서

    46명이 선자령 대관령-선자령-나즈목-보현사코스 산행을 하기위에 출발--

    가는 도중에 24일 등반사고 와, 25일 날씨 예보<-15도 / 풍속15m>를 고려

    선자령산행을 포기하고  설악산천불동계곡으로 가다가

    비선대에서 통제하여 되돌아와서

    주문진항으로 가서 쇼핑등을 하고 왔었는데

    이번에 나즈목에서 보현사로 하산하면서 생각하니

    만일 우리가 25일 선자령-나즈목-보현사 코스를 산행 했었다면-

    말 할수없는 고생들을 했겟지 하면서 ---

    어느곳 어느산을 가던지

    함께 산행하는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노력 해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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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   12:36 대관령후게소에서 산행시작

강릉쪽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도 함께 넣으면 좋을것 같은데

2013.3.1 13:59  

2013.3.1 14:13          

2013.3.1 14:15                 

2013.3.1 14:20     

2013.3.1 14:22               

2013.3.1 14:25

                     2013.3.1 14:33                                      

2013.3.1 15:06                

2013.3.1 15:22         

  대공산성등산로 표시가 선자령과 보현사 방향이 같아

다시 온길로 되돌아가-- 나즈목으로 되돌아가서 하산했는데

"대공산성"등산로를 따라 보현사로 하산할수 있음을 안내하는

산행안내지도등을 설치 해 놓으면 나즈목쪽 산행이 어려울때

대공산성등산로를 이용토록 하면 좋겟대요

<보현사에서 내려와서야 대공산성등산로를 알게 ㅡ됨 

보현사에서 곤신봉3.6km, 대공산성4.7km>

2013.3.1 15:28 곤신봉300m, 대공산성1.3km, 선자령2.2km, 보현사3.4km    

말뚝만 서있는 곳에서 보현사로 하산 해야하는데 --

    경고 판이 있지만 이곳에서 보현사로 가기 위해 하산    

2013.3.1 15:45

 나즈목에서 보현사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급경사 지대이며

눈이 많이 쌓여 있을때는 등산로 찾기가 어려울것 같으며 안전을 위해

눈올때는 나즈목에서 보현사간 등산로는 통제하는것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나즈목에서15:46하산 17:17 보현사도착

보현사에서 선자령과 대공산성등산로와 연결되는 코스 안내판

 곤신봉3.6km, 대공산성4.7km : 나즈목? 아니면 다른코스가 있는지?

선자령3.5km 대관령휴게소8.3km : 나즈목통과

의문점

위 코스 모두가 나즈목을 통과하는지??

곤신봉 대공산성코스는 따로 있는지??

2013.3.1  17:17                       

2013.3.1 17:22                                                                                             

                         함께 참여 해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금요산악회 회장 조강웅 올림

 금요산악회 2013년 2월22일 강화 마니산 시산제 산행

 산행코스 : 매표소-단군로-참성단-함허동천

 시산제 장소 : 마니산 산행 초입

 참여인원 : 56명

 <금요산악회는 산과 바다를 넘나들며 섬산행을 함께 하기에

산신령과 용왕을 함께 모시고 시산제를 지냅니다>  

수원시청앞에서 8시출발-강화 마니산 초입에서 

11:06~11:35 시산제를 지내고

11:40산행시작 --단군로로 참성단에 올라 -- 

15:13 함허동천코스로 하산--

미리 예약한 식당(동막리5번지 밀물때)에서 늦은 중식을 --

그리고 수원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2013.2.22 11:06 마니산 입구 에서 시산제 

시산제에 앞서-- 회장 인사 ---시산제를 모두 함께 참여 해 주실 것을 --

       顯  摩尼山  山神靈  位
      顯  龍  王           位                             

   유세차   

  단기4346년 서기2013년 계사년

  2월22일 음력1월13일

  매월 첫째,둘째,넷째,다섯째주 금요일에

  산행을 하는 금요산악회 회장 조강웅과

  회원 일동이 이곳 강화 마니산 초입에서

  술과 과일 등을 진설하고

  산신령님과 용왕님께 삼가 고 하나이다

  지난해에는 태백산을 시작으로 하여 백두산등

  국내41회 해외2회 총43회1,733명이 산과 바다를       

  넘나들며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금년에도 이곳 마니산을 시작으로 하여

  매월 첫째,둘째,넷째,다섯째주 금요일 산행을   

  안전하고 무사히 할 수 있도록

  산과 바다의 정기와 서기를 회원들과

  그 가정에 불어 넣어

  저희를 감싸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안전한 산행과

  건강이 충만 하도록 하여 주시기를

  회원 모두가 정성드려 술잔을 올리면서

  엎드려 기원 하오니

  흠향 하옵소서

    서기2013년 계사년 2월22일 음력1월13일

     금요산악회 회장 조강웅과 회원 일동

2013.02.22 11:09

2013.02.22 11:18  음복- 

2013.02.22 11:25 푹 삶은 돼지머리로 음복을 --그리고 산행시작 

2013.02.22 12:48

2013.02.22 12:54

2013.02.22 12:55

2013.02.22 13:00

2013.02.22 13:04

2013.02.22 13:05

2013.02.22 13:20

2013.02.22 13:26

2013.02.22 13:27

2013.02.22 13:54

2013.02.22 14:05

2013.02.22 14:09

2013.02.22 15:13 함허동천으로 전원 하산하여 식당으로 이동

2013.02.22 15:23

    마니산 시산제 산행에 함께 참여 해 주신 56명 모두 감사합니다

                        금요산악회 회장 조강웅 올림

다음산행은

   3월 1일    강원 대관령~선자령~보현사--주문진항 쇼핑-

   3월 8일   경남 밀양 얼음골~천황산~재약산

   3월22일  전남 해남 달마산

   3월29일  경북 영덕 팔각산 입니다

  예약접수 안내  010-3459-7777

태백산 눈 축제가 한창인 2013. 2. 1

일기예보는 "전국이 비가 오는데--강원 산간지역은 비 또는 눈" 이라고

하지만

1,567m 태백산 정상엔 눈이 오겟지 하고

금요산악회 제72차 2013. 2. 1 정기산행을

태백산으로 정하여

막상 태백산 당골에 도착해니 계속 비--만---

비가 와도 1,567m 정상은 눈이와 멋 있겟지 하고

가장 안전한 산행코스인

당골에서-반재-천제단 왕복8.4km 산행을--

11:54 당골 눈축제장에서 산행시작

천제단에 올라가는대 눈은 안오고

몸이 날 라 갈 것 같은 세찬 비바람 만--

온몸이 흠뻑 비 에 젖어--

선두13:33 ~후미13:51 천제단에 올랏다 --

눈축제장에

선두그릅은15시15분하산 

후미그름은16시까지 전원 하산 완료

금년 태백산 눈축제는

비닐을 덮어 쓰고 녹아 내리는 눈 조형물들 만 보고--

그냥 왔내요

천제단에서 세찬 비바람을 맛보고 녹아내리는 눈길을 내려와

애써 만들어 놓은 눈 조각품들 비닐에 쌓여 녹고 있는 축제장을 보면서-

내년에는 다시--잘 볼 수 있겟지 --하며---

이곳엔

비바람을 가려 가며

렌즈에 물이 들어 갈가 봐 겨우 몇장의 사진 만 담아 왔내요 

2013. 2. 1 11:35 비내리는 당골 주차장 하차

2013. 2. 1 11:35

2013. 2. 1 11:54 눈 조형물들 --비닐로 덮어 씨워

2013. 2. 1 11:54  당골~반제~천제단 코스 산행시작

2013. 2. 1  13:33 천제단 

2013. 2. 1 13:34 일행중 제일 먼저 천제단에 --축하합니다

2013. 2. 1 13:34 축하합니다

2013. 2. 1 13:34  제 사진 찍어 주신분 감사합니다--함께 하산-

바람이 너무 거세 --안전을 위해--장군봉까지 다녀오는 것을 포기 하고 하산하다가

                   뒤 따라 올라 오는 일행들과 함께 다시 천제단에 올리와--

2013. 2. 1 13:37 두번째 천제단에 올라와

13:37 하산 하다가 뒤에 올라 오는 일행들과 다시 또 천제단으로 올라 와

2013. 2. 1 13:50  세번재 천제단에 올라와서 太白山 한번더

2013. 2. 1 13:51 뒤늦게 올라온 일행들과 서둘러 하산하면서 "한배검" 한번더

내려 오다가 단종비각옆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중식을--그리고 하산--

2013. 2. 1 14:50

2013. 2. 1 14:57 눈이녹아내려--계곡에 물이 불어나--

2013. 2. 1 14:59

2013. 2. 1 15:13 하산 완료-- 

       비닐을 덮어쓰고 비에 흠뻑 젖어 있는 눈 조형물 --아래사진들 같음-- 

2013. 2. 1 15:14

2013. 2. 1 15:15 "셀프"  하산완료

2013. 2. 1 15:15

                     - - 16:10 수원행- -

                     많은 비가 내리는 상태에서 정상에 오르라가면 눈이 오겟지 했지만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강한 비바람을 이겨내며 천제단에 올라오신 회원님들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맛 본 짜릿한 그 맛"

                          오늘 태백산눈축제 비맞으며 천제단 왕복 산행의 맛 함께 해주신

                                           31명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산행은 2월8일은 설(10일) 명절을 고려 산행을 쉬고

                                   2월22일 강화 마니산 시산제 산행을 합니다

                                        금요산악회장 조강웅 올림